무한도전 권봄이 "다음 대회 최선을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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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20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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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권봄이 페이스북]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MBC ‘무한도전-스피드 레이서’ 멘토로 활약한 카레이서 권봄이가 시청자에게 받은 선물을 인증했다.

‘무한도전’ 권봄이 선수는 ‘무한도전-스피드 레이서’ 출전 당일인 15일 페이스북에 “경기 날, 팔 타지 말라며 선물해주신 팔 토시. 감사합니다. 다음 대회, 최선을 다해 준비해서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습니다”라고 썼다.

이날 ‘무한도전’ 권봄이는 유재석, 정준하와 함께 차량 이상으로 레이싱을 완주하지 못해 안타까움을 샀다.

카레이서 권봄이는 MBC ‘무한도전-스피드 레이서’ 멤버의 멘토로 출연해 실력과 미모를 겸비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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