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2011년부터 2013년까지 최근 3년간 장마기간 중 발생한 교통사고 7만2029건으로 인한 사망자는 1067명, 부상자는 11만385명이었다.
연 평균 2만4010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559명이 사망하고, 3만6795명이 부상을 당한 셈이다.
특히 빗길 교통사고는 1만3693건으로 전체 교통사고의 19%를 차지해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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