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안수 결혼, 과거 누드 화보보니 "남편 계탔네! 육감적인 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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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01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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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안수 누드/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비비안수 결혼 소식이 전해지면서 그녀의 파격적인 과거 누드 화보가 남성들 사이에 화제다. 

대만 출신 배우인 비비안수는 1991년 3인조 걸그룹 '소녀대'의 멤버로 데뷔했다. 소녀대가 해체하면서 비비안수는 누드집을 발표했고 누드 화보는 큰 인기를 모았다. 

아시아의 섹시미녀스타로 급부상한 비비안수는 지난달 29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2살 연하의 싱가포르 해운 재벌 리원펑과 결혼식을 올렸다. 

비비안수 과거 누드 화보를 접한 네티즌은 "비비안수 누드집도 발표했었어? 대박", "비비안수, 은근 글래머네. 결혼 축하", "비비안수 몸매도 얼굴도 특급 여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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