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월드컵] 한국 벨기에 패배에 '한국 축구의 미래' 이승우·백승호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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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27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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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백승호 주목[사진=바르셀로나 홈페이지 캡처]

아주경제 백승훈 기자 = 대한민국 벨기에전이 0-1 패배로 끝난 가운데 차세대 국가대표로 주목받고 있는 이승우와 백승호가 화제다.

이승우와 백승호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유스 팀에서 뛰고 있다. 제2의 메시 등으로 평가받고 있는 뛰어난 실력으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두 명의 유망주가 활약하고 있는 소속팀 FC 바르셀로나 후베닐 B는 프리메라리가 FC 바르셀로나의 2군 팀이다. FC 바르셀로나 후베닐 B 출신 유명선수로는 리오넬 메시(27·FC 바르셀로나)가 있다.

1998년생 이승우와 1997년생 백승호는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는 백승호는 21살, 이승우는 20살이 된다.

한편 대한민국은 이날 벨기에전에서 후반 33분 벨기에 얀 베르통언에 결승골을 허용하며 0-1로 패했다. 대한민국은 앞선 H조 조별리그에서 러시아에 1-1로 비겼으며 알제리에 2-4로 패했다. 이로써 대한민국은 1무2패 H조 4위로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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