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콘서트’ 소녀시대, 엔딩 무대 장식…노출 없이 섹시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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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15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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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콘서트 소녀시대[사진 출처=SBS 방송 캡처]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그룹 소녀시대가 '드림콘서트' 마지막 무대를 장식했다.

소녀시대는 15일 오후 SBS에서 방송된 '브라질 2014 특집 드림콘서트'(이하 '드림콘서트')에 출연해 '미스터미스터(MR.MR)'로 무대에 올랐다.

분홍색과 하늘색이 조화를 이루는 독특한 정장으로 날씬한 몸매를 드러낸 소녀시대는 칼군무와 뛰어난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드림콘서트’는 엑소, 빅스, 갓세븐, 소녀시대, 티아라, 제국의 아이들, 다이나믹듀오, 비투비, 에이핑크, 비스트, 포미닛, 레인보우, 걸스데이, 헤이니, 블락비, 와이비(YB), 비원에이포(B1A4), 소리얼, 립서비스, 씨클라운, 윤한, 바다, 베스티, 달샤벳, 타이니지, 탑독, 엠파이어, 소년공화국, 포커즈, 제이준, 엔소닉, 세이예스, 헤일로, 송소희 등 총 34개팀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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