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은행 고정금리 한번에 비교하고 싶다면?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서비스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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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11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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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 시중은행의 이례적인 저금리 주택담보대출 상품소식에 많은 이들이 갈아타기를 고려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시중은행의 경우 중도상환수수료가 3년까지만 있기 때문에 대출기간과는 관계없이 다른 은행으로 대출을 바꿀 수가 있다. 정확한 중도상환수수료율은 그 당시 상품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사용 중인 은행에 문의 해보면 정확히 알 수 있으며, 현재 시중은행의 고정금리는 3.24~4.3%로 형성되어 있으며 각 은행 및 지점마다 상이하다. 한 금리비교사이트 관계자는 “고정금리가 이렇게 낮은 시기에는 갈아타는 것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저금리를 3~5년 유지시킬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직장인 신모씨(37세, 서울시 동작구 거주)는 2010년도 아파트를 분양 받으면서 2억원의 대출을 받았다. 4.0%의 변동금리로 원금상환을 하던 중 월납 입금액이 커서 부담이 되자 상환방식을 바꾸고자 하였다. 상환방식을 바꾸는 김에 저금리 은행으로 갈아타기를 결정하였고 어느 은행으로 갈지 고민하게 되었다. 여러 은행의 금리를 비교해보기를 원했던 신씨는 한 무료금리비교사이트를 이용하게 되었고 금리할인요건을 확인 받은 뒤 5년 고정금리 3.24%의 은행을 안내 받을 수 있었다. 그 결과, 매달 납입액이 일정한 원리금 상환방식으로 바꾸면서 대출기간을 늘려 월상환액을 줄일 수 있었다.
 

[사진 = 뱅크앤가이드 제공]


이처럼 대출금 상환방식에는 원금상환방식과 원리금상환방식이 있다. 원금상환방식이란 대출원금은 동일한 금액은 납부하되 시간이 지날수록 이자의 금액은 작아져 납입총액은 초반에는 크고 점차 감소하는 방식이다. 원리금상환방식은 매달 납입하는 총액이 같다. 총액 중 원금비율이 초반에는 작지만 점차 커지며 이자는 반대로 점차 작아지는 방식이다. 총이자액은 원금상환방식이 작지만 대출 상환계획에 따라 비교하여 결정하여야 한다. 대표적인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사이트 뱅크앤가이드에서는 대출계산기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여러 시중은행의 금리비교를 통한 저금리 은행 안내는 물론 중도상환수수료가 낮거나 없는 보험사 상품의 비교가 가능하며, 한도가 높은 농협, 수협, 신협, 새마을금고, 저축은행, 캐피탈의 한도별 금리비교 서비스도 제공된다.

뱅크앤가이드에서는 은행별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는 물론 여러 부동산담보대출금리비교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택구입자금대출, 전세자금대출, 경락잔금대출, 빌라담보대출, 주거용오피스텔담보대출, 단독주택담보대출, 토지담보대출, 상가담보대출, 아파트후순위대출, 전월세후순위대출,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및 없는 대출의 금리비교가 가능하다. 모든 서비스는 각 부동산별 담당 전문가와 이루어지며 전과정 무료로 이루어진다.
무료 상담문의는 홈페이지(http://www.bank-guide.co.kr)의 상담신청과 유선(02-876-3000)을 통해 바로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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