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당신’ 이민영 패션 구두 ‘바이네르’, 여름 신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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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03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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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 발이 편한 구두로 유명한 바이네르에서 또 한 번 신상품을 선보인다. 발을 편안하게 감싸주는 스타일의 구두를 비롯해 펄이 담겨있는 소프트한 소재를 활용한 심플하면서도 화려한 구두, 통기성이 우수하면서도 발볼이 넓은 구두 등 이번에 출시한 제품들은 젊은 층이 더 선호할 정도로 편안함에 세련미를 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런데 최근 어느 때보다도 고객 문의가 늘었다는 후문이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최근 인기리에 방영중인 SBS 아침 드라마 ‘나만의 당신’은 이민영(고은정 역)이 구두 디자이너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구두를 소재로 이야기가 전개되는 만큼, 극 중 등장하는 바이네르 구두에 관련해 고객 문의가 끊이지 않는다. 또한, 바이네르 제품을 착용해본 많은 이들이 처음에는 세련된 디자인에 만족하고, 나중에는 월등한 착용감에 만족한다고 한다.

이민영을 비롯해 차인표, 지창욱, 류진, 김강우, 김성령, 이태란 김수미, 이휘향, 성동일, 이순재 등 많은 연예인들이 바이네르 제품을 선호하는 이유 또한 바이네르 구두의 편안한 착용감과 세련된 디자인 때문으로 알려졌다.

요즘 소비자들 사이에서 편안한 신발에 대한 선호도가 증가함에 따라, 과거 운동화 정도로 여겨지던 컴포트 슈즈가 구두로서도 굳건히 자리매김하는 추세다. 바이네르는 디자인뿐 아니라 건강에 좋은 기능성 구두로, 젊은이들부터 중장년층까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바이네르의 김원길 대표는 “많은 연예인이 신는 바이네르의 신조는 발사랑”이라며 “고객에게 더욱 편안한 구두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편안한 구두 제작을 우선으로 하는 바이네르는 이탈리아 명품구두로서의 전통을 이어받아 엄선된 구두만을 출시하기 때문에 자타가 인정하는 실력을 검증 받은 브랜드다. 바이네르 컴포트 슈즈는 한 장의 가죽으로 발바닥부터 발등까지 감싸주는 모카신 공법을 사용하므로 착용감이 일반 구두보다 월등히 뛰어나며, 부드러운 창은 수백만개의 기공을 함유한 특수재질로 만들어져 가볍고 쿠션이 뛰어나다. 또한 충격 흡수 소재인 솔보세인(solvothane)을 장착하여 충격을 최소화하도록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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