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체리·산딸기 본격 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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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28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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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상동체리


아주경제 김병진 기자 =웰빙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대구 체리와 산딸기가 시민들의 입맛과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체리는 대구가 전국 2대 산지(14㏊)로 대구 동구 상동 지역이 주 재배지며 마을 공동선과장에서 선별 작업해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으로 등록된 '대구상동체리'브랜드로 전국으로 출하되고 있다.

지난 20일부터 수확을 시작해 본격 출하 중에 있으며 품종은 일출, 자브레, 좌등금, 나플레옹, 황옥 등이 있다.

최근 대구시농업기술센터의 기술지도로 얼리블랏, 라핀, 레이니어, 스텔라 등의 우량 신품종을 도입해 농가에 확대 보급하고 있다.
 

산딸기 농장


산딸기는 대구시농업기술센터가 새로운 소득 작목으로 발굴해 농가에 보급, 현재 재배면적이 4ha로 노지 산딸기가 본격 생산돼 대형마트나 수도권 도매시장으로 나가고 있다.

체리는 1kg(250g, 4팩) 1만8000원~2만원에 상동 농산물 집하장(동구 둔산동 231)에서 구입할수 있다.

또 동구 둔산동 농장 현지에서 체리(1만7000원/1인), 산딸기(1만2000원/1인)를 직접 수확하면서 맛도 보고 1팩(250g)에 담아가는 수확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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