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공단-신공항하이웨이, 시설물 안전관리 기술교류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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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28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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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종·방화대교 등 안전점검 및 유지관리 기술 교류

장기창 한국시설안전공단 이사장(왼쪽)과 박성수 신공항하이웨이 대표이사가 시설물 안전관리 기술교류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한국시설안전공단]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한국시설안전공단은 신공항하이웨이와 시설물 안전관리 기술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신공항하이웨이가 관리하는 영종대교·방화대교 등에 대한 안전점검 및 유지관리 기술을 교류하고 교량 유지관리시스템 정보 교류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시설물의 안전점검 및 유지관리에 관한 기술정보 교류 △안전점검 기술의 연구·개발·지도·보급 △교량유지관리 시스템 관련 정보교류 등이다.

장기창 시설공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제공항의 관문인 인천공항고속도로의 안전관리가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수행되길 바란다”며 “영종대교, 방화대교가 국제 랜드마크로서 보다 안전한 시설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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