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현대차 신차효과로 수익성 개선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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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15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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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현대차가 신차 쏘나타 출시 기대감에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아주데일리를 통해 신차효과를 다뤘던 현대차는 오전 9시 1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일대비 1.04% 오른 24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차는 신차 쏘나타를 출시하고 2분기 국내를 시작으로 3분기부터 글로벌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우리투자증권은 "신차 출시로 2013년 부진했던 매수와 미국 시장 판매가 1분기에 점진적으로 회복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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