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왕이(王毅) 중국 외교장관은 15일 실종된 말레이시아 항공기가 연락 두절 후에도 장시간 비행한 가능성이 있다는 발표와 관련해 관계부처와 군당국자가 참가하는 긴급회의를 소집했다고 지지통신이 보도했다. 이 긴급회의에서 "인명구조가 최우선"이며 관계국과 협조해 수색 범위를 넓혀 해상, 육지에서 수색을 진행시킬 방침을 결정했다. [사진] 신화사 제공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