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말레이시아 항공기 수색관련 긴급회의 소집

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왕이(王毅) 중국 외교장관은 15일 실종된 말레이시아 항공기가 연락 두절 후에도 장시간 비행한 가능성이 있다는 발표와 관련해 관계부처와 군당국자가 참가하는 긴급회의를 소집했다고 지지통신이 보도했다. 

이 ​긴급회의에서 "인명구조가 최우선"이며 관계국과 협조해 수색 범위를 넓혀 해상, 육지에서 수색을 진행시킬 방침을 결정했다.

[사진] 신화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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