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우진 별그대 카메오' 연우진 누구? 신세경과 격력 베드신

연우진 별그대 카메오 [사진 제공=점프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배우 연우진이 19일 방송되는 SBS '별에서 온 그대' 18회에 카메오로 출연한다는 소식에 연우진에 대한 관심이 Em겁다.

유인영, 유준상, 박정아, 김수로, 박영규, 미쓰에이 수지 등 유명 스타들에 이어 '별그대' 카메오 대열에 합류한 연우진은 2007년 모델로 데뷔한 뒤 연기자로 전향했다. 김조광수 단편영화 '친구사이?'를 시작으로 단편영화 '우리는 하늘을 날았다' 주연을 맡았다.

연우진은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 '몽땅 내사랑', '오작교 형제들' 등에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렸다. 단막극 '보통의 연애'로 2012 KBS 연기 대상 연작 단막극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연우진은 드라마 '아랑 사또전'(2012)에서는 이준기-신민아와, '남자가 사랑할 때'(2013)에서는 송승헌-신세경과 삼각관계를 형성하며 주목을 받았다. 특히 '남자가 사랑할때'에서는 신세경과 격렬한 키스신과 19금 베드신을 선보여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연우진은 19일 방송되는 '별에서 온 그대' 18회에 카메오로 출연하며, 연우진은 이재경(신성록)과 이휘경(박해진)의 죽은 첫째형 이한경으로 등장한다. 연우진은 지난 18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동에 있는 '별에서 온 그대' 세트장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연우진 별그대 카메오에 네티즌은 "연우진 별그대 카메오, 기대된다" "연우진 별그대 카메오, 오늘도 본방사수 해야지" "연우진 별그대 카메오, 28회 내용 궁금해 죽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