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아 셀카 "무대 위 모습과 달라서 누군지 몰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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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2-01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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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민아 트위터]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걸스데이 민아가 셀카로 새해 인사를 전했다.

31일 민아는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새해 복 많이 받아요. 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민아는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여성스러움을 과시하고 있다. 무대 위 짙은 화장을 한 모습과는 달리 수수한 메이크업을 한 민아는 청순매력을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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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은 "민아, 무결점 피부 부럽다", "그래도 화장 너무 안한거 아냐?", "누군지 못 알아봤어", "귀여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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