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ㆍ이명한 PD, 그들만의 크리에이티브 스토리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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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1-09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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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범 나영석 신형관 이명한 PD [사진제공=CJ E&M]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CJ E&M의 스타 PD 김용범 나영석 신형관 이명한이 한 자리에 모인다.

CJ E&M 측에 따르면 오는 21일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제 2회 CJ 크리에이티브 포럼(CJ Creative Forum)-세상을 바꾸는 컬쳐토크'가 열린다.

김용범, 나영석, 신형관, 이명한 등 CJ E&M을 대표하는 크리에이터 4인방은 '새로운 문화를 만드는 그들만의 크리에이티브 스토리'를 주제로 토크를 펼친다.

자신들이 연출해 신드롬을 일으켰던 화제의 프로그램인 Mnet '댄싱9', '슈퍼스타 K', tvN '꽃보다 할배', tvN '응답하라 1994'가 탄생하기까지의 과정과 시행착오, 알려지지 않았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할 계획이다.

특히 서바이벌, 음악, 예능, 드라마 등 각기 다른 장르에서 자신만의 색깔과 독창성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네 사람이 자유롭게 펼치는 토크 배틀은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서로 다른 발상과 고정관념을 벗어난 독창적인 아이디어에 대해 주고받는 대화 속에서 그들의 크리에이티브한 생각과 노하우도 엿볼 수 있다.

한편 나영석 PD는 '꽃보다 할배', '꽃보다 누나' 시리즈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고, 이명한 PD는 tvN의 제작기획을 총괄하고 있다. 또 김용범 PD는 대국민 가수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의 탄생을 이끌었고, Mnet을 총괄하고 있는 신형관 상무는 아시아 최대 음악 축제 '마마'를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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