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튼튼, 은행 탄탄' 광주은행, 해맞이 행사 및 시무식 개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1-01 14:4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1일 새해 아침, 광주은행 본점에서 김장학 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200여 명이 갑오년 신년 해맞이 행사에 참석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광주은행은 1일 본점에서 갑오년 신년 해맞이 및 2014년 시무식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장학 은행장과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광주은행 본점 21층 헬리포트에서 열린 새해맞이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갑오년 첫 일출을 보고 소망 풍선을 함께 날려 보내며 새해 소망을 기원했다.

이후 본점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무식에서는 올해 광주은행의 경영목표와 비전을 공유했다. 광주은행 측은 2일 첫 영업일부터 영업에 매진하고 고객을 맞기 위해 시무식을 1일에 치렀다고 설명했다.

김 행장은 이날 올해 신년사를 낭독하면서 광주은행의 경영목표를 '지역과 함께 웃는 든든한 은행'으로 선정하고, "영업력 향상과 기업의 브랜드가치 제고에 역점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새로운 캐치프레이즈는 ‘지역튼튼, 은행탄탄’으로 설정했다. 그는 "광주은행을 지역경제를 책임지는 ‘튼튼한 은행’, 경영기반이 확고한 ‘탄탄한 은행’으로 발전시켜 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광주은행은 올 한해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우량고객 및 우량자산 증대 △수익창출 기반 확대 △전략적 비용절감 △철저한 리스크관리 △성공적 민영화 완수 △인재육성 등을 실천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