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ㆍ평화건설 이웃돕기 성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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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2-09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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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신윤성 기자 =합천군 삼화ㆍ평화건설 김이식 대표가 9일 합천군청을 방문하여 묘산면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삼화ㆍ평화건설 김이식 대표는 2008년부터 관내 중ㆍ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원해 오고 있으며, 지난 11월에도 성금 300만원을 합천읍에 기탁하는 등 소외 계층에 대한 따뜻한 배려가 남다르고 지역사회 기부문화 분위기를 몸소 실천하고 있다.

김 대표는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성금을 전달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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