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투證ㆍ삼일회계, 예보 보유 비상장유가증권 매각 추진

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  우리투자증권과 삼일회계법인이 공동으로 예금보험공사가 보유한 비상장유가증권 매각에 나선다.

8일 우리투자증권은 삼일회계법인과 매각주관사 컨소시엄을 이뤄 예보와 예보 산하기관인 케이알앤씨(엣 정리금융공사), 예보 파산재단 등이 보유 중인 비상장주식, 신주인수권증서 등 87종 비상장유가증권 공개 매각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매각 입찰 참여 희망자는 오는 20일까지 우리투자증권에 입찰참가신청서를 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예보 및 우리투자증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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