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건설은 이 프로젝트에서 현지 협력 업체인 QBC(Qatar Building Company)와 함께 내년 1·2분기에 5억달러 규모 구간 입찰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 공사는 카타르 도하 남부 시내에서 와크라와 메사이드를 거치는 공사로 2014년 초 발주해 2020년 완공될 예정이다.
울트라건설은 카타르내에서 도급규모 3800억원의 가장 긴 33km의 하수관로 터널공사를 마친 바 있다. 이번 입찰 참가 자격을 얻은 것도 동일한 하수처리 관로 공사라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울트라건설은 101km의 세계 최대 터널 굴착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최대의 터널 굴착장비 8대를 보유하고 있는 유일한 건설사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