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제17회 노인의 날』기념행사 개최

  • -장한 어버이대상 시상 및 평양통일예술단 초청 위안공연-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군산시는 10월 1일(화) 월명체육관에서 문동신 시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및 어르신과 시민 등 1,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17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성대하게 개최하였다.

10월 2일 노인의 날과 10월 경로의 달을 맞이하여, 지역발전과 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다해 오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는 사회적 분위기 확산과 노인복지 발전에 기여하신 유공자들을 발굴 표창하여 노인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경로효친사상을 확산시키고자 마련한 기념행사는 태평무, 우리 춤, 민요, 가요, 판소리공연이 펼쳐진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노인 강령 낭독 및 각 분야 경로복지 유공자에 대한 표창, 기념사, 축사 등 기념식에 이어 평양통일예술단을 초청한 어르신 큰잔치 위안공연 순으로 진행 되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2013년 군산시 장한 어버이대상을 비롯한 전라 북도지사, 군산시장, 노인회장 표창 등 20명의 모범노인 및 노인복 지기여자들을 포상하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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