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선국 기자=한국농어촌공사는 낙동강 녹조방지를 위해 낙동강 수계 4개 저수지에 저장 중인 하천유지용수를 방류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농어촌공사는 2∼6일 경북 상주 지평저수지, 오태저수지, 경북 안동 만운저수지, 경남 함양 서상저수지에서 약 200만㎥를 방류할 계획이다.농어촌공사 관계자는 “해당 저수지들은 둑 높이기 사업으로 여유 저수량을 확보하고 있는 곳”이라며 “낙동강 유역 녹조현상을 해결하는 데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