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도 듣고 알바비도 받고?..김난도교수의 '희망 내:일 북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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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8-01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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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현주 기자=최고 인기 멘토의 강연을 직접 들으며 알바비까지 받을수 있는 강연회가 열린다.

문학동네 출판그룹의 임프린트 오우아 출판사와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대표 최인녕)은 베스트셀러 작가 김난도 서울대 교수와 함께 ‘희망 내:일 북콘서트’를 오는 23일 오후 7시 서울 삼성동 베어홀에서 연다.

청년들의 일자리 문제에 대한 고민과 실질적인 대안을 담은 신간 <김난도의 내:일> 출간을 기념해 청년 구직자들의 내일을 응원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알바천국은 이날 북콘서트 참석자 전원에게 알바비를 지급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펼친다.

청년 구직자들이 아르바이트를 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내어준 데에 대한 감사의 의미와 이날만은 잠시 아르바이트를 쉬고 ‘내:일’을 꿈꾸라는 뜻에서, 시급 5000원, 강연 시간 2시간을 적용한 알바비에 상당하는 문화상품권 1만원권을 전원에게 준다.

최고의 강연을 직접 들으며 알바비까지 받을 수 있는 이번 북콘서트에 참가를 원하는 청년들은 오는 18일까지 알바천국 홈페이지(http://event.alba.co.kr/event/319/#Event02)에서 신청하면 된다. 총 100명을 추첨해 티켓 1인 2매를 지급한다.(02)3479-8993,(031)955-2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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