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STX조선해양 채권단이 STX조선에 현금 2500억원, 선수금환급보증 1억4000만달러(약 1500억원) 등 긴급자금을 추가 지원키로 했다.21일 금융권에 따라 STX조선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채권단으로부터 이 같은 내용에 대한 동의서 접수를 완료했다.STX조선 채권은행 및 기관은 산은을 비롯해 수출입은행, 농협은행, 우리은행, 외환은행, 신한은행, 정책금융공사, 무역보험공사 등 총 8곳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