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승훈 기자=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마포나루굿' 재현 행사를 12일 오후 2시 한강시민공원 망원지구에서 연다. 마포문화원(원장 최병길) 마포나루굿 기능보존위원회의 주관으로 △물의 신령인 용신에게 행하는 배굿(용신굿) △신단에 지역수호신 등을 모시고 굿거리를 진행하는 육지굿(도당굿) 등이 진행된다.구 관계자는 "지금은 거의 사리진 민속문화를 가까운 곳에서 관람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많은 참석을 부탁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