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지난해 12월 29일 광주 북구의 한 주택 초인종을 눌러 주인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집안으로 침입, 귀금속과 현금 등 13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쳤다.
지난 2011년 3월부터 1월 4일까지 19차례에 걸쳐 2400여만 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의 동거녀도 A씨가 훔친 귀금속 등을 13차례에 걸쳐 금은방에 내다 판 혐의로 구속됐다.
경찰은 이들의 여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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