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빌라에서 화재...70대 노인 숨져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19일 오후 9시10분경 인천시 남구 주안에 위치한 한 빌라 1층 A(73)씨의 집에서 불이나 A씨가 숨졌다. 불은 주택 내부 39㎡를 태우고 32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웃 주민은 “타는 냄새가 난다”며 119에 신고했다. 경찰은 사망한 A씨가 위암 판정을 받은 사실에 주목하고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가릴 예정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