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리홍, 성룡 입맞춤 받고 얼굴 빨개져... 둘이 무슨 사이?

  • 왕리홍, 성룡 입맞춤 받고 얼굴 빨개져... 둘이 무슨 사이?

성룡, 왕리홍에 진한 뽀뽀 (사진=시나닷컴 보도 캡처)
아주경제 신원선 인턴기자= 홍콩 스타 성룡(58)이 대만 톱가수 겸 배우 왕리홍(36)에게 뜨거운 뽀뽀를 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17일 텅쉰오락 등 중국 언론은 16일 홍콩 홍관에서 열린 왕리홍의 콘서트 '화력전개'에 성룡이 게스트로 초대됐다고 보도했다.
 
성룡은 매우 편안한 차림으로 무대에 올랐고 무대 위에서 두 사람은 뜨거운 포옹을 나누며 반가움을 표시했다.
 
둘은 시종일관 즐거운 표정으로 노래를 부르며 우정을 과시했다.
 
이렇게 무대를 마치고 왕리홍에게 작별 인사를 전하던 성룡은 갑자기 왕리홍의 얼굴을 잡고 입술에 진한 뽀뽀를 했다. 급작스러운 상황에 왕리홍은 당황한 듯 웃었고 잠시 놀란 팬들은 곧 두 사람을 향해 힘찬 박수를 보냈다.
 
네티즌들은 진짜 친한가 보다”, “왕리홍 당황한 표정 귀엽다”, “아무리 친해도 남자끼리는 좀 그래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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