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볼라벤> 전경 3명 근무중 다쳐…1명 머리 크게 다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전경 3명이 태풍으로 어지러워진 도로를 치우던 중 부상을 입었다.

28일 오전 7시 40분께 전남 구례군 구례읍 교차로에서 구례경찰서 소속 윤모(21) 상경 등 3명이 강풍에 날아온 철제 부속물에 맞았다.

이 사고로 윤 상경은 머리를 심하게 다쳤으며 다른 전경 2명도 가벼운 부상을 당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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