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이날 중국인으로 보이는 한 남자가 니와 우이치로(丹羽宇一郞.73) 중국 주재 일본 대사가 타고있던 차량을 습격해 꽂혀 있던 일장기를 탈취해 달아났다. 니와 대사의 신변에는 이상이 없는것으로 전해졌다.
일본 대사관은 중국 외무성에 엄중 항의했다.
중국 홍콩 전국 각지에서 시위대가 센카쿠 열도에 상륙한 지난 15일 이후 반일 시위가 계속되고 있다. 지난 26일엔 광둥성 등 5개 도시에서 반일 시위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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