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룡망(華龍網)] 19일 CCTV 경제채널은 라싸(拉薩)에서 ‘2012 행복도시 시장 포럼’을 주최하였다. 포럼 기간 동안 발표된 데이터에 따르면, 라싸, 충칭(重慶), 타이위안(太原), 창사(長沙)의 4개 도시가 여가 시간이 많아 행복지수가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행복지수 TOP 10에 드는 성 정부 소재지는 라싸, 타이위안, 허페이(合肥), 톈진(天津), 창사, 후허하오터(呼和浩特), 스자좡(石家庄), 지난(濟南), 인촨(銀川), 충칭이다.
CCTV의 조사에 따르면 여가시간 순위 TOP 10에 드는 성 정부 소재지는 구이양(貴陽), 하이커우(海口), 광저우(廣州), 항저우(杭州), 라싸, 청두(成都), 충칭, 타이위안, 푸저우(福州)와 창사이다.
또한, 서민의 행복지수에 영향을 끼치는 가장 큰 요소는 여전히 소득수준(55.53%)이고, 두 번째와 세 번째로는 각각 건강상태(48.91%)와 혼인 및 애정생활(32.09%)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 조사는 전국 104개 도시 300개 현의 10만 가구를 대상으로 주민의 행복지수 등 중요한 주제를 가지고 1년 동안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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