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올림픽> 브라운 전 영국총리 개막식 불참

  • <런던올림픽> 브라운 전 영국총리 개막식 불참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고든 브라운 전 영국 총리가 런던올림픽 개막식에 불참한다.

19일 데일리미러는 런던올림픽 조직위원회가 생존하고 있는 전직 총리를 개막식에 초대했지만 브라운 전 총리는 "개인사정으로 개막식에는 불참하지만 일부 경기를 관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마거릿 대처 전 총리도 86세의 고령인데다 치매를 앓고 있어 불참하기로 했다.

존 메이저·토니 블레어 전 총리는 참석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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