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내달까지 심플 충전 3만원 이상이면 1만원 추가 제공

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KT가 지난달 선보인 USIM 단독 개통 서비스 심플(SIMple) 충전 사용자를 대상으로 내달 31일까지 사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올레닷컴을 통해 진행되며, 행사기간 동안 심플 충전으로 3만원 이상 충전하면 1만원 추가 충전 혜택을 제공한다.

심플 충전은 가입비, 기본료, 약정기간 없이 USIM만 있으면 간편하게 가입할수 있는 서비스로 올레그린폰, 오픈마켓에서 구입한 중고폰, 집에 보관중인 장롱폰을 가리지 않고 USIM만 개통하면 사용할 수 있다.

심플 충전 서비스는 최소 2000원에서 5만원까지 충전해 음성 및 데이터 서비스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3만원 충전시 올레모바일끼리 음성통화 100분을 추가로 제공해 6개월 동안 사용기간이 유지된다.

교통카드처럼 충전한 만큼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자녀 휴대폰 요금을 염려하는 학부모들 사이에서 호응을 얻고 있으며, 기본료가 없어 통화량이 일정하지 않은 세컨드폰 사용자나 유학생 등 임시 핸드폰이 필요한 이용자들이 쓰기에 부담이 없다.

자세한 내용은 올레닷컴(www.olleh.com)이벤트 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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