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분당구·경북 영양군 자매결연 맺어

(사진제공=성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성남시 분당구가 도·농 지역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해 경상북도 영양군과 자매결연을 맺는다.

분당구는 “18일 오후 2시 경상북도 영양군을 방문해 자매결연 협약식을 갖고, 지방화 시대에 동반자로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석홍 분당구청장과 권영택 영양군수, 박상도 영양군의원 의장, 김해숙·박종철 성남시의원 등 50명이 참석한다.

한편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각종 행사시 상호 방문을 정례화하고, 농수산물직거래장터 개설 등 실질적인 교류 장을 열어가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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