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하성면 새마을부녀회 선진지 시찰

  • 충북 청남대, 용인 기흥 농업물류센터 견학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김포 하성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고영희)가 지난 26일 충북 청남대와 용인 기흥에 소재한 농협물류센터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31명의 각 마을 부녀회장과 관계공무원, 신김포농협 임원 등이 함께 참석해 기관.단체 간의 화합과 우애를 다졌다.

새마을부녀회는 봄꽃 축제가 한창인 청남대를 방문해 정원 조성 현황과 초화류 식재 결과를 둘러보고 하성면 꽃길 가꾸기와 봉성리 소공원 조성에 반영키로 했다.

이어 기흥 농협물류센터를 방문하고 가구, 혼수용품, 가전제품 등 선진화된 농협 판매 전시장을 살펴봤다.

이번 선진지 견학을 주관한 고영희 회장은 “새마을 부녀회장간 화합하고 단결해 2012년 한 해 동안 사회봉사 활동을 성실히 수행하자”고 참석자에게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