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노인일자리 지원 사업 추진

(아주경제 김종훈 기자) 인천시는 60세 이상 노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시니어 인턴십 사업'을 추진한다.

25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노인을 고용한 기업에 참여 노인 급여의 50%(월 최대 45만원)를 3개월 지원하는 인턴형 사업과 기업에서 연수생 신분으로 직무 연수를 하고 기업에는 연수비용으로 월 30만원을 3개월 지급하는 연수형 사업이 있다.

시는 이를 통해 200명의 노인에게 일자리를 주기로 하고 참가 희망노인과 노인채용 기업을 오는 5월1∼31일 모집한다. 문의전화 032-440-2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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