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 “여름철 물놀이 추억은 방수 캠코더 ‘HX-WA2’로 담으세요“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파나소닉코리아는 방수와 풀고화질(HD)로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하이브리드 캠코더 ‘HX-WA2’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HX-WA2는 3D 형태의 봉인 패킹으로 수심 3m까지 방수 기능을 지원해 물 속에서도 생생하게 촬영할 수 있다.

휴대가 간편한 콤팩트·슬림한 건 타입 디자인이 특징으로 한 손으로도 동영상 및 사진 촬영이 용이하다.

또 별도 모드 전환 없이 동영상 촬영 중에도 사진 촬영버튼만 누르면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무게는 238g(배터리 제외)이며 색상은 오렌지, 블루 2종류로 출시된다.

가격은 39만9000원이다.

이제원 파나소닉코리아 컨슈머마케팅팀 팀장은 “파나소닉의 HX 하이브리드 캠코더 시리즈는 산요를 인수하며 산요의 작티를 파나소닉의 기술력으로 몇단계 업그레이드 시킨 캠코더 라인이다”라며 “믿을 수 있는 파나소닉의 하이브리드 방수캠은 여름철 소비자들의 필수 아이템으로 주목을 받으며, 방수캠 시장을 선도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제품과 함께 ‘HX-DC2’ 하이브리드 캠코더도 동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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