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뉴질랜드 정부가 2020년에 담배 1갑당 가격을 최고 100달러(약 11만4000원)까지 인상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 23일 미국 폭스뉴스에 따르면 뉴질랜드 보건부는 2025년까지 금연국가를 건설하기 위해 이같이 인상안을 검토한다. 또한 담배는 2013에서 2025년까지 매년 10%씩 인상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 보건부는 담배 과세가 흡연 인구를 줄일 가장 효과적이고 유일한 수단이라고 주장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