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대로서 화물.승용차 ‘충돌’...2명 부상

(아주경제 송정훈 기자) 21일 오후 4시께 서울 반포동 올림픽대로에서 박모(78세)씨가 몰던 화물차와 51살 김모(51세.여)씨의 승용차가 부딪혔다.

이 사고로 화물차가 옆으로 넘어지면서 화물차 운전자 박씨가 크게 다쳤고, 승용차 운전자 김씨도 팔과 다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중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빗길에 차선 변경을 하는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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