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정훈 기자) 21일 오후 4시께 서울 반포동 올림픽대로에서 박모(78세)씨가 몰던 화물차와 51살 김모(51세.여)씨의 승용차가 부딪혔다.이 사고로 화물차가 옆으로 넘어지면서 화물차 운전자 박씨가 크게 다쳤고, 승용차 운전자 김씨도 팔과 다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중이다.경찰과 소방당국은 빗길에 차선 변경을 하는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