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김포한강로 등 주요도로 가로환경 정비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김포시(시장 유영록)가 훼손되고 오염된 도로에 대한 정비와 함께 도로시설물에 대한 청소를 진행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시는 오는 30일까지 북변터널, 국도 48호, 김포한강로, 사우동 원마트 주변, 장릉길 등 주요 도로를 대상으로 가로 환경을 정비한다.

특히 도로 순찰도 병행해 경미한 파손 부위는 즉시 긴급 보수를 실시한다.

재포장 및 재도색이 필요한 도로는 4~5월중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김포시도로관리사업소 김정구 소장은 “도로시설물 청소로 통행 차량에 세척수가 묻을 수 있고 청소차량 서행에 따른 교통 불편도 예상된다”며 “도로이용자에게 깨끗한 가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사항으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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