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청, 19대 총선대비 총력단속 돌입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지방경찰청(청장 서천호)이 제19대 총선에 대비해 총력 단속체제에 들어갔다.

경기청은 “국회의원 선거후보자 등록이 시작되고 29일부터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개시되면서 후보자간 경쟁 과열로 불법행위가 증가될 것으로 보고 수사·정보 등 가용 경력을 총동원 해 선거사범에 대한 총력 단속체제에 돌입한다”고 22일 밝혔다.

경찰은 특히 선거결과에 치명적 영향을 미치는 유권자 매수 등 금품선거사범, 악의적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네거티브 사범 등에 대한 첩보수집을 강화해 불법행위 확인시 정당·지위고하를 불문하고 철저히 수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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