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양촌읍노인복지회관, 어르신 프로그램 큰 인기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김포시 양촌읍노인복지회관(분회장 이강세)가 만 65세 이상인 자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건강체조와 라인댄스교실이 지역 주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김포시생활체육회 이지현 강사가 진행하는 상기 프로그램은 지난 1월 10일 개강해 내달 30일까지 진행된다.

즐거운 리듬에 맞춰 가벼운 율동으로 시작해 신명나는 신체활동을 움직이는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고령인 참가자들의 부족한 유연성과 체력을 증진시키고, 노년의 우울증 개선 등 일상생활에 활력을 불어 일으키고 있다.

이와 관련 이강세 양촌읍분회장은 “건강체조 및 라인댄스 교실이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크게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관련 복지기관 및 단체와 연계해 지역 어르신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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