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강원지역 시민사회단체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활강경기장 조성을 정선군 북평면 가리왕산으로 계획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대책위를 구성하는 등 반발하고 나섰다.원주환경운동연합과 춘천생명의숲 등으로 구성된 강원지역 시민사회단체는 오는 19일 강원도청 기자실에서 `가리왕산 보전과 환경동계올림픽 실현을 위한 대책위(이하 대책위)‘ 발대식을 갖는다.이들은 발대식에서 IOC위원에게 전하는 편지 낭독과 가리왕산 훼손 반대 성명을 발표할 예정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