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역 시민단체, 평창동계올림픽 활강경기장 관련 반발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강원지역 시민사회단체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활강경기장 조성을 정선군 북평면 가리왕산으로 계획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대책위를 구성하는 등 반발하고 나섰다.

원주환경운동연합과 춘천생명의숲 등으로 구성된 강원지역 시민사회단체는 오는 19일 강원도청 기자실에서 `가리왕산 보전과 환경동계올림픽 실현을 위한 대책위(이하 대책위)‘ 발대식을 갖는다.

이들은 발대식에서 IOC위원에게 전하는 편지 낭독과 가리왕산 훼손 반대 성명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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