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경남 5개 선거구 후보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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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08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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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민주통합당이 경남지역 5개 선거구의 후보를 확정했다.

민주통합당 경남도당은 창원시 성산구 선거구에 변철호(49) 전 창원을지역위원장, 창원시 진해구 선거구에 김종길(45) 공인회계사, 김해시갑 선거구에 민홍철(50) 변호사, 김해시을 선거구에 김경수(44) 전 노무현 대통령 연설기획비서관을 최종 후보로 결정했다고 8일 밝혔다.

경남도당은 이들 4곳 선거구에 대해 6~7일 모바일 투표를 진행한 데 이어 이날 오후 8시까지 현장투표를 거쳐 후보를 선출했다.

또 다른 경선지역인 진주갑은 상대 후보가 등록하지 않아 정영훈(43) 변호사가 후보로 결정됐다.

이날 후보가 결정된 5곳을 포함해 민주통합당은 경남 16개 선거구 가운데 15곳의 총선 후보를 확정했다.

다만 사천시 선거구는 당초 조수정(48) 전 청와대 정무기획행정관이 후보로 결정됐으나 선거구가 남해군, 하동군과 통폐합되면서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심사위원회에서 재심사 여부를 검토 중이다.

산청·함양·거창 선거구의 경우 후보 결정이 보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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