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J는 18일(현지시간) "김 위원장의 사망으로 북한은 정치적 혼란을 겪을 가능성이 있다"면서 "북한의 불안정한 상황이 지정학적 위험성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후계자로 지목받고 있는 김정은을 언급하며 "김 위원장이 아들 김정은을 후계자로 앉히기 위해 지난해 9월 김정은을 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에 지명했다"면서 사실상 김정은이 김정일의 뒤를 이을 것임을 시사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