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직업체험은 창의적체험활동 중 진로활동 시간을 학기중 1주일 집중 과정(직업체험주간)으로 편성해 직업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하는 교육과정이다.
이에 따라 북서울중 3학년 학생 303명은 7일 전문강사의 적성심리검사 및 진로설계를 시작으로 법원, 복지관, 백화점, 동물병원 등 70여개의 직업을 체험하게 될 예정이다.
한편 시교육청은 내년에 직업체험 시범학교를 17개교로 확대운영할 계획으로 한국직업능력개발원과 함께 300곳 이상의 체험장을 발굴 중이다.
2013년도에는 80개교로 확대하고 2014년도에는 모든 중학교에 전면 실시를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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