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섭 상임위원, 남아공 텔콤 회장 면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11-17 18:1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신용섭 상임위원(사진 왼쪽)이 17일 남아프리카공화국 최대 국영통신사업자인 텔콤(Telkom SA) 폴레로 라자루스 짐(Polelo Lazarus ZIM) 회장 과 면담을 가졌다.

(아주경제 이한선 기자)방송통신위원회는 17일 신용섭 상임위원이 남아프리카공화국 최대 국영통신사업자인 텔콤(Telkom SA) 회장 폴레로 라자루스 짐(Polelo Lazarus ZIM)과 면담을 가졌다고 밝혔다.

KT는 텔콤의 지분 20%(6억 달러) 인수를 추진 중으로 성사 시 남아공 정부에 이어 텔콤의 2대 주주로 등극하게 된다.

신 위원은 “KT와 텔콤의 전략적 제휴 추진을 뜻깊게 생각하고, 양국간 방송통신 분야의 협력이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텔콤 회장은 KT와의 전략적 제휴 추진배경 및 경과에 대해 설명하면서 “한국의 ICT 발전 경험을 공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