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휘동 청호그룹 회장, 장학재단 설립 통해 장학사업 지속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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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0-12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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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휘동 청호그룹 회장
(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청호나이스는   ‘(재)청호나이스 장학재단’이사장인 정휘동 청호그룹 회장이 수년째 이어오고 있는 장학사업을 재단설립을 통해 지속적 확대·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정휘동 회장은 지난 2005년부터 매년 20명 이상의 경주지역 학생들에 장학금을 지급해 오던 것을 확대 운영하기 위해, 2010년 장학재단을 설립했다.

최근에는 장학재단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매년 2회 이상 장학금 지급 시행 및 장학금 지급학생의 전국 확대 등의 계획을 수립하는 등 재단 운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재)청호나이스 장학재단’ 장학금은 ‘순환과 조화’라는 정휘동 이사장의 이념을 바탕으로 학업성취도가 우수한 전국의 고교생을 선발, 이들이 장차 국가와 사회에 다양한 공헌을 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매년 2회 이상 지급한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장학금을 지급받은 학생들 중 수업생들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목도리와 합격기원 선물 등을 지급할 계획이다.

정휘동 청호그룹 회장 겸 ‘(재)청호나이스 장학재단’ 이사장은 “전국의 우수한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장학금 사업을 꾸준히 확대 시행해나갈 계획”이라며 “학생들이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과 부단한 연마를 통해 우리 사회를 이끌어 나갈 수 있는 훌륭한 인재들로 성장해 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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