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한림원, 22일 한림심포지엄 개최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은 22일 오후 서울대병원 암연구소 이건희홀에서 ‘고령자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를 주제로 제50회 한림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의학·간호학·치의학·약학 등 보건의료 전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고령자의 건강과 삶의 질을 증진시키는 방안을 도출하는 심도 있는 토론을 갖는다.

국내 장수학 연구의 권위자인 박상철 가천대 교수를 비롯해 나덕렬 성균관대 교수, 임재준 서울대 교수 등이 주제 발표자로 나서며 이승기 가천대 교수, 이공주 이화여대 교수, 박춘식 순천향대 교수 등이 토론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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