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여성상’은 여성의 권익향상과 지역사회발전 등에 공헌한 여성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수상자에는 문화예술부문 최선희(51), 사회부문 노성희(53)씨가 각각 선정됐다.
군은 가정·문화예술·경제·환경·사회 부문 등 5개 분야 가운데 올해는 2개 부문 수상자만 선정했다.
군은 지난 1일 여성상 공적심사위원회를 개최, 이같이 결정했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13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제16회 여성주간 기념식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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