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조직위, 대학생 홍보단 발대식 가져

  • 전국 55개 대학생 140여명 구성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F1국제자동차경주대회조직위원회(위원장: 박준영 전남도지사)가 오는 10월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리는 F1 코리아 그랑프리 대학생 홍보단을 구성했다.

조직위는 지난 11일 전남도청 서재필실에서 전국 55개 대학 140여명의 홍보단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는 광주·전남 지역 학생만 참가했으나 올해는 서울·부산·제주 등 전국 대학생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대회가 열리는 10월까지 사이버기자단, 아이디어 제공, 모니터링 등 F1 붐 조성을 위한 온·오프라인 활동에 나선다. 이날 발대식에서도 영암 서킷을 방문 체험한 후 간담회를 갖고 의견을 교환했다고 조직위 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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