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방문하는 함안보 현장은 5월 현재 78%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김재수 차관은 함안보 주변 오호리 일원의 저지대 농경지를 방문해 우기시 농경지 침수방지 대책 등에 대해서도 관계자들과 협의키로했다.
농어촌공사 관계자 및 시공사의 추진현황을 청취하고 저지대 주민의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눈다.
김 차관은 함안보 건설 및 집중호우로 인한 농경지 침수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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